카카오의 AI 모델 개발 현황과 전략 카카오 AI이름은 '카나나'?

카카오의 AI 모델 개발 현황과 전략

카카오는 최근 자체 인공지능(AI) 언어 모델 라인업인 '카나나'를 개발하며, 그 중 가장 큰 플래그십 모델인 '카나나 플래그'의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 모델은 325억 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카나나 라인업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그러나 카카오는 이 모델이 수천억 파라미터에 달하는 다른 빅테크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통한 AI 고도화

카카오는 AI 모델의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모델을 함께 활용하는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오픈AI와 협력하여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모델을 조합하여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아카이브(ArXiv)에 공개된 기술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나나 모델의 성과와 벤치마크 결과

카나나 플래그 모델은 영어 성능을 평가하는 MMLU 벤치마크와 한국어 성능을 평가하는 KMMLU 벤치마크에서 LG AI연구원의 엑사원 3.5 32B 모델을 뛰어넘는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카카오는 경량 모델부터 초거대 모델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모델 개발 과정에서 글로벌 유사 크기 모델 대비 절반 이하의 학습 비용을 실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량 모델의 오픈소스 공개와 AI 기술 접근성 향상

카카오는 경량 모델인 '카나나 나노 2.1B'를 깃허브를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는 연구자와 개발자들이 온디바이스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크기의 모델로, AI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응용 시도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카나나 서비스 출시 계획과 AI 경쟁력 강화

카카오는 AI 모델 카나나와 동명의 서비스인 '카나나'를 상반기 중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AI 메이트를 지향하며, 사용자에게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병학 카카오 카나나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효율과 성능 중심의 실용적이고 안전한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AI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FAQ

Q1: 카나나 플래그 모델의 파라미터 수는 얼마나 되나요?

A1: 카나나 플래그 모델은 325억 개의 파라미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Q2: 카카오는 어떤 전략을 통해 AI 모델의 고도화를 추구하나요?

A2: 카카오는 다양한 모델을 함께 활용하는 '모델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채택하여 AI 모델의 고도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Q3: 카나나 나노 2.1B 모델은 어디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나요?

A3: 카나나 나노 2.1B 모델은 깃허브를 통해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으며, 해당 플랫폼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Q4: 카나나 서비스는 언제 출시될 예정인가요?

A4: 카나나 서비스는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Q5: 카카오는 AI 모델 개발에 있어 어떤 가치를 중시하나요?

A5: 카카오는 효율과 성능 중심의 실용적이고 안전한 AI 모델 개발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카카오의 이러한 AI 모델 개발과 전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공유해 주세요!